일상

인슐린 공장 췌장 알아보기

Cooooky 2021. 1.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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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공장

소화기관인 위 아래쪽에 옥수수 모양을 한 신체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해서 우리 몸의 혈당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의 조절 기능이 망가지만 다양한 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그 중 소변으로 엄청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성 호르몬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우리몸에서 인슐린이 유일합니다. 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옥수수 모양의 기관이 췌장입니다.

 

<이미지 출처:다음 백과>

 

 

 

 

 


췌장의 가장 큰 기능은 강력한 소화력입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어 소화를 도습니다. 췌장은 만능 분비기관이라 불리며 글루카곤, 인슐린, 소마토스테틴을 분비합니다.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은 혈당을 줄이고, 소마토스테틴은 뇌하수체의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소리 없는 살인마

당뇨병 환자들이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인슐린을 만드는 곳이 췌장인데,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혈관이 막히거나 인슐린 분비가 비정상적일때 당뇨병이라는 "만병의 근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자체는 살아가는데 고통을 주지 않지만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을 유발시켜 우리 몸을 망가뜨리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리 없는 살인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뇨(糖尿)의 한자어 풀이 "소변에 당분이 섞여나오는 증세"는 혈당 과다로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소변이 끈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느낌뿐이 아니라 실제로 당뇨에 걸린 사람의 소변과 정상적인 사람의 소변은 다르다고 합니다. 두 소변이 마르면 정상적인 사람의 소변보다 당뇨에 걸린 소변이 설탕물처럼 끈적임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사망의 대부분은 혈당이 높아서가 아니고 혈당이 너무 낮아서 오는 저혈당 상태가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을 주사해서 혈당을 조절하는데, 신체에서 췌장이 몸의 상태를 체크해서 자동적으로 혈당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고, 외부 투약에 의존하기에 혈당이 낮은 상태에서도 더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혈당 상태가 되어 위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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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 질환군을 말합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이 평균 이상으로 넘쳐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혈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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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가 췌장의 크기가 작아서라고 합니다. 췌장의 크기가 작아서 그만큼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췌장에 안좋은 음식이나 생활습관은 만병의 원인인 '흡연'이 췌장에 가장 좋지 않고 췌장암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 위주의 식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육류 섭취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비만도 좋지 않은 작용을 하니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들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췌장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나 운동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금연과 균형잡힌 식습관,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을 조심하는게 췌장 건강에 아직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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