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인터널스의 '길가메시'(마동석)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가 될 이터널스에 마동석이 '길가메시'역으로 출연한다. 마블 코믹스에서 세운 세계관으로 볼 때 100만년전 지구에 찾아온 셀레스티얼이라는 종족이 인간의 DNA 조작으로 인간(호모 사피엔스), 이터널스(호모 이모털리스), 데비안츠(호모 디센두스)라는 세 종족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터널스는 아름답고 강력하지만 그 종족 수가 100명 정도였고, 데비안츠는 흉측한 외모를 가졌지만 수백만에 이를 정도로 수가 많았다고 한다. 처음엔 세 종족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의 영역에서 살았지만, 데비안츠에서 이터널스의 일원을 납치해 인체실험을 벌인 이후에 두 종족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1차 전쟁은 이터널스가 셀레스티얼의 도움으로 승리하게 되지만 인간의 문명 아틀란티스 등 수많은 문명이 사라지게 된다. 1차 전쟁이 이후 이터널스는 인간들에게 농사, 학문, 기술 등 다양한 지식을 전해주고 시간이 흐른다.
마블 이터널스 기본 정보
평화로운 시간이 흐른 뒤에 이터널스 내부에 균열이 생기게 된다. 뛰어난 자신들이 모든 종족을 지배해야한다는 우라노스파와 우라노스의 형제이자 종족들을 일방적으로 지배해선 안된다는 크로노스파로 나뉜다. 두 파벌의 분쟁으로 전쟁이 일어나지만 크로노스파가 승리하게 되고 우라노스 파는 우주로 쫓겨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크로노스 두 후계자(알라스, 주라스) 중 주라스가 지도자가 되고 알라스는 자진해서 지구를 떠난다. 이후 알라스는 타이탄 족 여성 산이란을 만나 자식을 낳게 되는데 태어난 자식이 '스타폭스'와 '타노스'다.
육체능력은 최강자 마블의 '길가메시'
지구에 남은 이터널 중 가장 힘이 센 인물이 '길가메시'다. 폭군을 때려잡고 각종 괴물을 사냥하는 길가메시는 인간들에게 영웅으로 불리게 된다. 마블 캐릭터 길가메시는 힘쎈 영웅으로 표현된다. 길가메시는 헤라클레스, 아틀라스, 삼손 등으로 다른 기록으로 전해지는데, 수메르인이 남긴 [길가메시 서사시]에서는 마블의 캐릭터와 다르다.
마블 길가메시 능력
길가메시(마블)는 이터널 종족에서 가장 힘이 가장 강력한 존재다. 그리고 불멸의 존재이다. 힘의 한계를 측정할 수 없을 정도. 길가메시의 육체능력은 다른 이터널 종족 중에 탑오브탑이다. 스피드 또한 초인적이다. 강력한 에너지 블래스트, 큰 충격력, 온도와 극단적인 압력에 노출되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더라도 부상없이 멀쩡하다. 100톤의 무게도 움직이는 육체적인 면에서는 최고의 히어로다.
㉲ 초인적인 민첩성 : 길가메시의 민첩성, 균형 및 신체 조정은 모두 인간 운동 선수의 최고 수준이나 자연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경지로 향상되어 있다.
㉲ 초인적인 반사신경 : 그의 반사신경은 최고의 인간 운동 선수보다 우월하다.
㉲ 에너지 조작 : 그는 진탕력을 지닌 블래스트, 열을 집중시킨 빔 및 대부분의 물질들을 분자 수준에서 재배치할 수 있는 블래스트도 포함하여 다양한 용도로 그의 손에서 강력한 코스믹 에너지 빔을 방출할 수 있다.
㉲ 비행 능력 : 길가메시는 공중에 띄우거나 공중을 날 수 있는 고도로 발달된 염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시속 770마일로 음속에 도달할 수 있다.
㉲ 힐링팩터 인자 : 부상에 대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를 다치게 하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다. 그러나 길가메시가 자신의 몸에 대한 사이오닉적 통제권을 유지한 상태에서는 손상되거나 파괴된 신체 조직을 재생성할 수 있었다.
㉲ 불멸성 : 길가메시는 노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성인이 된 후로는 늙지 않았다. 또한 알려진 모든 지구의 질병과 감염의 영향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것은 늙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성질이지 그가 완전한 불멸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길가메시 서사시의 '길가메시'
길가메시 서사시에 반인반신, 정확히 말하면 3분의 2는 신이고 3분의 1인 인간이라 한다. 길가메시는 세상에 힘으로 상대할 자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상 곳곳을 돌며 '도장깨기'를 한다. 길가메시는 더 이상 자신보다 강한 자가 없다 생각하고 우루크로 돌아와 자신의 나라를 세운다. 외모는 4미터 키의 넘사벽 미모, 머리는 지니어스, 도장깨기로 힘 또한 입증된 최강 캐릭터다. 마블 길가메시는 각종 괴물과 폭군을 때려잡는 정형적인 히어로로 나오지만 '길가메시 서사시'의 길가메시는 우루크에 나라를 세운 뒤에 백성들을 괴롭히고 싸움 좀 한다는 남자들은 다 두들겨패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그중 최고의 몹쓸 짓이라 할 만한건 '초야권'으로, 결혼하는 처녀들의 첫날밤을 자신이 대신 치렀다고 한다.
엔키두와 모험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절친이였던 엔키두가 신들의 의해 죽음을 당한 뒤, 죽지않는 불사의 방법을 찾아 떠나게 된다. 고행에 가까운 여행 끝에 "죽지않는 방법"을 얻지만, 뱀에게 빼끼게 된다...... 중량.....나중에 참회(?)를 하고 자신의 행적을 돌에 새긴 후 백성들 앞에서 죽는다는 이야기다.
길가메시 서시사는 각종 영웅 신화의 모티브가 된다. 길가메시는 인간적인 신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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