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증명서 13종에서 100종으로 확대

2021년 1월부터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각종 보조금을 한번에 확인하고 신청 할 수 있게 되었숩니다. 이로써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명서 신청, 발급, 제출이 더욱 편해집니다. 2020년까지 모바일(스마트폰)으로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13종에 불과 했는데, 2021년에는 100종으로 확대 되어 편의성이 높아집니다.

 

소득금액증명, 장애인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 받으려면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했었는데,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모바일 전자증명서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 대출신청이나 계좌개설 등 금융 거래, 통신요금 할인, 취업 신청 등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종이로 발급하지 않고, 모바일전자증명서로 발급 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됩니다.

- 국가유공자증·장애인증이 없어도 전자증명서를 활용하여 박물관·고궁·수목원·영화관 등의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19년부터 시작된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은 2021년말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대상을 300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스마트폰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 종류가 늘어나는 이유는 종이 증명서 발급 양이 주민등록 등본, 초본으로 시작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종이서류 감축 목적이 모바일 전자증명서 확대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각종 수혜서비스를 발급, 신청하려면 해당 기관 홈페이제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정부24 홈페이지 한 곳에서 가능해집니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건강진단결과서 ▷지방세납부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민연금소득공제용납부확인서 등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 입니다.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경우에는 모바일로 발급이 안되었지만 올해부터는 발급이 가능해 집니다. 단계적으로 발금할 수 있는 증명서의 종류가 늘어나며, 기존 13종에서 100종으로 단계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같이 해당 관공서에 직접 가서 발급 받아야 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출력했어야 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출력, 제출이 가능해져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