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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손글씨 폰트"
GS 칼텍스에서 제공하는 독립운동가 손글씨 서체 3종입니다.
안중근체, 윤봉길체, 한용운체
독립운동가의 생전 필체를 디지털로 복원하여 만든 서체입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과 마음이 담긴 글씨체를 다운로드하여 직접 사용해보며,
무엇보다도 나라를 위했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아름다운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안중근체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삼흥학교를 세우는 등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1909년 국권 회복을 위해 만주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 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윤봉길체
"1932년 4월 29일, 도시락 폭탄 거사가 진행되던 날 윤봉길은 25살의 청년이었습니다. 윤봉길은 김구 선생과 함께 김해산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마쳤는데요. 담담하게 고깃국을 먹는 윤봉길의 모습은 마치 농부가 일하러 나가기 전 배를 든든히 불리고자 식사하는 것 같았다고 전해집니다."
역경 속에서도 나라를 사랑했던
죽음 앞에서도 민족을 사랑했던 매헌 윤봉길
한용운체
한용운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함께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후회』 등을 저술한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이다.
"님의 침묵’에서는 ‘님은 갔다’고 말하며 객관적인 현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다’고 덧붙이며 주관적인 의지로 ‘님은 자기와 함께 있음’을 강조하는데요. 이는 조국이 일본의 식민지 치하에 있지만, 자신은 여전히 조선을 독립된 조국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용운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자 민족 독립을 위해 끝까지 변절하지 않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사람입니다."
역경 속에서도 나라를 사랑했던
감옥 속에서도 독립을 설파했던 만해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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