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민간에서 널리 사용하던 민간요법 중에 관절, 특히 무릎이나 손, 발 마디가 쑤시고 약해질 때 소의 무릎처럼 생긴 우슬을 닳여 먹었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누구에게나 오는 병입니다. 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우슬은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해서 '쇠무릎'이라고 불립니다. 이 우슬을 차로해서 마시면 무릎이나 허리, 손목 같은 관절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손목이 자주 꺾이는 사람, 허리에 파스를 자주 붙이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 우슬을 분말로 만들어 건강보조 식품으로 많이 판매합니다. 건강 프로그램 보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이 PPL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유도 있겠죠. 우슬만 차로 마시는 것보다 우슬 분말이 더 효과는 좋다고들 합니다. 당..